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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 유통BU, 청년창업 '글로벌 시장 개척단 발대식' 진행

30일 윤주경 롯데마트 해외사업본부장이 글로벌 시장 개척단 발대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롯데유통BU



롯데 유통BU(Business Unit)가 창업진흥원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청년창업 '글로벌 시장 개척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발대식은 롯데 유통 BU가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의 일환으로 롯데 유통BU만이 갖고 있는 해외 인프라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해외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해 8월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창업벤처스쿨과 롯데 유통BU의 MD 품평회를 거쳐 최종 선발된 청년 창업가 100명과 롯데 유통 계열사 MD 100명 간의 1:1 멘토링 협약식도 함께 진행된다.

롯데 유통BU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상품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코칭과 성공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준비사항 등 다양한 멘토링을 펼칠 예정이다.

또 서울, 대전, 부산에서 진행되는 국내 판촉전 3회,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진행되는 해외 판촉전 3회 등 총 6회의 판촉전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상품 개발 및 개선에 대한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 유통BU는 우수 창업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 및 일자리 창출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향후 롯데 유통BU 계열사 입점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추가적인 수익 창출도 예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6년 롯데 창업벤처스쿨을 통해 어린이 음료를 선보인 '프레시벨'은 국내외 판촉전을 통해 우수 창업 기업으로 선발, 롯데 유통BU 계열사 중 롯데마트에 입점했다. 현재 유아 음료 카테고리 중 판매량 1위다.

이원준 롯데 유통BU 부회장은 "롯데 유통BU는 지난 해로 3회째를 맞는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이 청년 창업가들의 상품 판로 개척과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글로벌 시장 개척단 발대식과 1:1 멘토링 협약식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꿈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쑥쑥 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을 진행한 청년 창업가 100명 중 우수 청년 창업가들은 오는 3월과 4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해외 판촉전에 참가해 상품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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