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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동방신기, SM과 15년 의리…제대하고 재계약까지

동방신기 공식 SNS 캡처



동방신기(최강창민·유노윤호)가 SM엔터테인먼트와 15년 의리를 지켰다.

SM은 "동방신기가 2004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함께해온 SM과 작년 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어 "동방신기는 기존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 있음에도 군 제대 후 장기적인 활동과 미래 비전에 대해 SM과 교감하고 빠르게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2004년 데뷔한 동방신기는 싱글 '허그'로 데뷔하자마자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라이징선', '풍선', '미로틱'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친 동방신기는 오는 3월 컴백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