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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배관 아카데미서 올해 1기 수료생 배출

삼성전자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 아카데미는 올해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품질과 일자리 확충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13일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 아카데미에서 올해 교육 1기 수료생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지난 해 2월 삼성전자와 8개 협력사가 함께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반도체 생산시설과 동일한 시설에서 실무 중심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이다.

1기 수료생은 30명이다. 앞으로 협력사에 정규직으로 취업해 인프라 설치에서 유지 보수까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반도체 인프라 전문 인력을 140명 배출해냈으며, 올해에도 100여명을 새로 양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 아카데미. /삼성전자



앞서 아카데미는 지난해에만 140여명을 졸업시켰다. 평택시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에는 총 100여명을 키워낼 예정이다.

삼성전자 김창한 상생협력센터장은 "반도체 인프라 우수 인력 양성으로 생산 현장 전문성이 강화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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