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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병원, 희망길 공원 조성...장애아동 치료·휴식

서울시 어린이병원, 희망길 공원 조성...장애아동 치료·휴식

통합놀이 공간 조성…28일 오후 3시 1단계 준공식

서울시 어린이병원이 장애아동 치료와 휴식을 위한 '희망길 공원'을 조성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28일 오후 3시 원내 야외 희망길 공원 앞마당에서 기부자인 서울아동복지후원회 회장, 주한미군장교부인회, 장애 어린이와 보호자 4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희망길 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사)서울아동복지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원 기반조성을 위한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됐다.

희망길 공원은 기존 서울시어린이병원 부지 동쪽 대지(연면적 993.77㎡)에 조성됐다. '작은 숲 놀이 정원'을 개념으로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재활·치유하는 목적으로 구성됐다.

공원은 ▲RE:PLAY(다시 놀다) ▲RE:GROW(다시 성장하다) ▲RE:HABILIATE(다시 치유하다) 등 3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놀이 영역에 설치된 구조물은 어린이의 안식처이자 치유공간인 집의 감각을 되살려 주기위해 '집'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1단계 공사는 공원의 전반적인 기반공사로 식재를 위한 지반, 외부에 사용 가능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코르크길, 공원의 중심이 되는 잔디 언덕과 벽화, 어린이들을 위한 집 구조물들이 설치됐다.

2단계 공사는 2020년 4월 완성된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초화류, 수목들을 식재하고 놀이 시설물들을 추가 설치해 '작은 숲속 놀이 정원'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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