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BMW코리아)는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과 소통하고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즐거움(Joy)' 가치를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가족단위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자동차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장르와 연개해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BMW '통큰 투자' 지속
BMW코리아의 대표적인 자동차 테마 문화시설로 자리잡은 BMW 드라이빙센터는 매년 1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한다. 하지만 BMW코리아는 대규모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드라이빙 센터를 운영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드라이빙센터는 BMW가 2014년 77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자동차복합문화 공간이다. 다양한 자동차 문화 전시, 체험 공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곳이다. 수도권 관광명소로 꼽히면서 출범 5년 만에 85만명이 다녀갔고, 방문객 86%가 만족했다.
이에 따라 BMW코리아는 125억원을 투자해 드라이빙센터를 확장 중이다. BMW코리아는 드라이빙센터 공간의 확장과 더불어 고성능 차량을 다루는 심화 트레이닝 단계인 'BMW M 레벨 2'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트랙 인증도 받을 예정이다. 현재 BMW 그룹 내에서 레벨 2 인증 트랙을 보유한 국가는 현재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단 2개국에 불과하다.
또한 BMW코리아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 국제 골프대회이자 최초의 글로벌 여성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를 개최하며 국내 스포츠 산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최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올해 대회는 전국에서 6만명 이상의 갤러리가 방문했으며 전 세계 170개국에 생중계됐다.
BMW코리아는 그 동안 국내 골프 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KLPGA 정규투어 대회를 개최하여 실력 있는 국내 골프 선수들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에버랜드 장미공원에 마련된 MINI 플리마켓.
◆MINI 고객간 유대감 형성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고객들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매년 마련한다. 바로 'MINI 유나이티드' 행사다. 올해로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맞은 MINI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일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서 'MINI 유나이티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200여 명의 MINI 팬들이 참석했다. 특히 브랜드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한 'MINI 플리마켓'부터 에버랜드와의 이색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MINI 사파리 스페셜 투어'와 '퍼레이드'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에버랜드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지난 10월 초부터 MINI 소유자들을 모집해 70여개로 구성된 자동차 상점을 운영 'MINI 플리마켓'이다. 'MINI 플리마켓'은 지난 2014년 시작됐으며, MINI 오너들이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문건을 가져와 판매한다. 수익금 일부를 BMW코리아미래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최근 새롭게 출시한 뉴 MINI 클럽맨 시승 신청 이벤트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MINI 코리아는 행사의 수익금을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