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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국내 완성차 5개사 설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한국지엠 쉐보레가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국내 자동차업계가 설 연휴를 앞두고 20∼23일까지 무상점검 행사를 한다.

19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는 전국 직영·협력서비스센터 2274곳에서 점검 서비스를 한다.

현대·기아차는 이 기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8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799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등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 점검 서비스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블루핸즈와 기아차 오토큐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통합 고객 서비스 앱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기간 내 방문하면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제네시스 고객의 경우 제네시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여 SMS로 쿠폰을 받아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쉐보레더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쉐보레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적인 안전 점검은 물론 엔진오일·필터, 오토미션 오일, 와이퍼, 에어컨 에어필터 등 8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은 전국 전문협력서비스센터(ESC) 31곳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며, 서비스 기간 내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냉각장치를 비롯해 배터리, 공조장치, 각종 오일류,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공기압 등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직영서비스센터 2곳과 협력센터 19곳에서 각각 무상점검에 나선다. 이 기간에 히터·에어컨, 제동장치, 타이어 공기압·마모도,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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