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비상' 시국에 전남 무안새마을금고에서 오는 25일 151명이상 집결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할 것으로 보여 지역 주민들이 반발을 사고 있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정기총회는 이달 말까지 기한으로 총회에서 예산·결산을 승인 받아야한다"며 "이달 말까지는 진행이 되어야 하고 최소 인원을 모집해서라도 강행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역사회 군민을 걱정하는 지역 주민 A씨는 "새마을금고에서 아직 코로나19 심각한 비상사태를 인식하지 못했다"며 "교육부도 전국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일주일 연기 하는 시국에 새마을금고측이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새마을 관계자는 "군에서 총회를 연기하라는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기다린다고 해서 좋아진다는 보장도 없다"며 "마냥 기다릴 수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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