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 예방적 코호트 격리 시행
문경시 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3월9일 자정을 기점으로 생활시설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모든 인원의 출입을 금지하는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경상북도는 최근 노인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자 이를 차단하기 위해 3월9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사회복지시설에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조치한 바 있다.
코호트 격리가 진행되는 간호센터에는 입소자와 시설종사자 등 63여명이 생활하게 되며 이번 격리 조치에 따라 외부인의 면회와 입소자 외출이 금지되고 시설종사자도 외출은 물론 출·퇴근 등 모든 출입이 금지된다.
당초 2주 격리 기간 중 1주일 근무 뒤 교대근무 방식으로 계획했으나 철저한 코호트 격리를 위해 교대 없이 2주 근무에 들어갔다.
문경시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입소어르신의 복지와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시설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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