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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의예과 학생들, 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기금 전달

전북대 의예과 학생들, 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기금 전달

 

전북대 의예과 학생회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70여 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전북대 제공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전북대(총장 김동원)는 의예과 학생회(회장 이지혁, 의예과 2)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재해구호협회)에 170여 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학생들은 최근 SNS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으며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총 175만 3414원을 모금했다. 모금액 전액은 재해구호협회의 '2020 코로나19 대응' 캠페인 후원에 쓰인다.

 

이지혁 의예과 학생회장은 "코로나19 현장에서 연일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들을 존경하고 응원한다"며 "우리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된 NGO로,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권한을 부여받은 법정 구호단체다. 재해구호협회에서는 코로나19 후원금으로 재난 의료진, 자원봉사자, 재난 위기가정들과 자가격리 이웃을 지원하는 구호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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