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심어주기 위해 '학생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모든 학생들의 인문학교육 내실화를 위해 올해 20개 공공도서관에 1억6천2백만 원을 지원해 30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학, 역사, 철학을 위주로 하되 수학, 과학, 기술, 예술, 음악, 여행, 직업, 진로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해 놀이와 체험, 콘서트 형식으로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주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경북도교육청안동·구미·상주·영주선비·의성·금호·성주·삼국유사군위·칠곡·영일·점촌·청도도서관에서 '찾아가는 행복 시 콘서트'를 운영한다.
창의융합교실',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용상분관은 초등 진로탐험 '내꿈을 찾아서', 경북도교육청영일도서관은 '교실속 인문학'을 진행한다.
경북도교육청외동도서관은 '청소년, 인문학으로 꿈꾸다', 경북도교육청점촌도서관은 '나의 꿈을 Job(잡)아라', 경북도교육청고령도서관은 '동화로 읽는 인문학', 경북도교육청봉화도서관은 '인문학 인형극'을 운영한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학생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원액과 대상학생을 확대하고, 우수사례 발굴과 사업 홍보를 위해 오는 12월 중 운영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공공도서관이 일반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인문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지역의 인문학센터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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