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는 23일 자산 배분전략 성과지표로 '코스피200 10년국채 선물혼합지수'를 발표한다.
기존 주식국채혼합지수는 포지션 합 100% 내에서 주식형(주식 70%, 국채 30%), 채권형(주식 30%, 국채 70%)으로 배분돼 있었다. 하지만 이 지수는 총 포트폴리오 포지션 합을 투자자산의 150%로 설정(10년국채선물 100%, 코스피200선물 50%)해 자산배분을 통한 레버리지 효과를 추구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주식보다 향후 가격 상승이 기대되면서도 변동성이 낮은 10년국채선물의 비중을 높여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였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변동성이 높아진 투자환경에서 분산투자효과는 유지하며 수익성을 개선한 투자전략지수의 개발을 통해 중위험 투자자들의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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