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 전라남도 국제관계대사가 31일 3년의 임기를 마치고 외교부로 복귀한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날 오전 전남도청에서 박호 전라남도 국제관계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호 대사는 지난 2017년 4월 전남도 파견 이후 정부 신북방·신남방정책과 연계한 동남아·유라시아와의 교류를 비롯해 미국·중국·일본 등 기존 자매우호지역과 우호 증진 등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힘써 왔다.
또 탁월한 외교역량과 풍부한 해외경험을 토대로 각종 수출시책을 지원했으며, 전남도내 청소년, 단체,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도민들의 국제화 마인드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박호 대사는 외교부 복귀 후 주러시아연방대사관에서 근무하게 되며, 후임 전남도 국제관계대사는 오는 5월 중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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