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4월 10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과 문경지역건축사회에서 각 300만원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선수단(감독 주인식)은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 2019년 춘계 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 여자 단체전우승 등 각종 대회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국내 최고의 실업팀이다.
전국 동호인 및 종목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에도 나서고 있어 인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팀으로 이번 기부는 문경을 대표하는 실업 선수단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선수들의 뜻을 모았다.
문경지역건축사회(회장 우종식)는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와 경제 활성화 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물심앙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주인식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선수단 감독은 "이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우리 선수단뿐만 아니라 많은 체육인들이 훈련 등 체육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종식 문경시지역건축사회 회장은 "건설업 등 지역경제가 힘든 시기지만, 주민들의 저력을 통해 극복해 나가고 있는 모습에 희망을 얻었고 코로나19가 조기 극복되어 하루빨리 마음 편히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다 함께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특별성금을 기부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중이용시설 등에 철저한 자체 방역활동과 개인위생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에 전 시민이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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