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인천대, 21대 총선에서 동문 3명 당선

인천대, 21대 총선에서 동문 3명 당선

 

(왼쪽부터)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진교 정의당 의원, 이동주 더불어시민당 의원/인천대 제공

인천대(총장 조동성)는 21대 총선에서 인천대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정의당 배진교(비례), 더불어시민당 이동주(비례) 등 3인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총선에서 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81학번이다. 김 당선인은 1986년 인천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국회의장 비서실장, 국회사무총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배진교 정의당 당선인(토목공학과 86학번)은 1989년 총학생회 사회부장 출신이다. 평화와참여로가는 인천연대 남동지부장, 남동구청장, 인천광역시 교육청 감사관, 남동이행복한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총선에선 정의당 비례후보 경선에 참가해 일반명부 투표에서 최다 득표로 4번을 배정받아 당선됐다.

 

이동주 더불어시민당 당선인(법학과 91학번)은 1993~94년 동아리연합회 회장과 총학생회 투쟁국장, 한국중소상인 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 중소벤처기업부정책기획위원을 역임했다. 제21대 총선에서 국내 중소상인단체 7곳의 추천을 받아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4번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인천대 관계자는 "사상 처음으로 인천대 출신 국회의원 3명을 배출한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인천대 교직원과 동문의 자부심을 높였다"면서 "앞으로 인천대 출신들이 더 많은 국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