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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성인 평생학습권 보장' 사업 추진

남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성인 평생학습권 보장' 사업 추진

 

장애인 부모회 등 시민단체와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프로그램 시즌3' 운영

 

2019년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프로그램 활동 사진/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5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 학생·성인에게 평생학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프로그램 시즌3'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남부교육지원청과 6개 시민단체가 추진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예산 관리와 홍보 및 모니터링을, 시민단체(유관기관)는 학습자 관리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을 맡았다. 이를 통해 총 6개 기관, 5개 프로그램, 3개 학습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8년 시즌1에서는 장애학생과 장애성인을 위한 지원이 이뤄졌으며, 2019년 시즌2에서는 지원 대상을 장애인가족까지 확대해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의 폭을 더욱 넓혔다.

 

특히 올해 시즌3에서는 지원 대상뿐만 아니라 지원분야까지 확대해 기초학력, 문화예술, 생화체육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를 지원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사단법인 서울장애인부모연대 금천지회와 함께하는 '흥겨운 풍물·특별한 어깨동무', 청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연극놀이-오감만족' 등이 있다.

 

김재환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해보다 역량을 집중해 내실있는 운영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 학습권 보장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해 삶을 가꾸는 서울교육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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