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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과학기술대, 교육부 대학창업펀드 운용사 선정

서울과학기술대, 교육부 대학창업펀드 운용사 선정

 

서울과학기술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가 설립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주)(대표 김종선)가 2020년 모태펀드 1차 출자사업(교육부 대학창업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는 7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이하 서울과기대기술지주)·충북대학교기술지주·벤처박스 주식회사가 공동 운용사(Co-GP)로 신청한'2020년 모태펀드 1차 출자사업(이하 대학창업펀드)'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대학창업펀드는 대학 내 창업기업의 초기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대학 등이 함께 조성한 펀드다. 학생과 교원 등 대학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지원을 통해 대학 내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창업 붐 확산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서울과기대기술지주는 공동 운용사와 함께 투자액(최소 10억원 이상)을 조성해, 피투자기업 발굴과 투자 집행 등 펀드 운용 전반을 담당하게 되며 투자회수 시 성과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김종선 서울과기대기술지주 대표는 "대학창업펀드 운용사로써 서울과기대기술지주가 피투자기업을 발굴·육성·후속지원하기 위해 자체개발해 운영하고 있는'단비(DanB)'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겠다"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인프라와 교내 연구자 매칭을 통한 기술지원 등을 피투자기업에게 제공해 창업초기에 사업성과를 내어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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