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주민복지 증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 공용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시는 사업비 7억5천만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한 어린이 놀이시설, 도로, 가로등, CCTV 등 공용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은 20세대 이상, 준공한 지 10년이 지난 공동주택의 노후 공용시설물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7년 사업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51억2천6백만 원을 투입, 257건의 지원 사업을 시행·완료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사업 대상 선정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시설지원 종합계획'을 공고한 후 지난해 연말까지 금곡동 태성경안타운 등 61개 단지로부터 지원신청서를 접수했다. 서류검토와 현장 조사,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2월 말 대상 주택단지를 최종 확정했으며,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해 6월 말경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동명 건축과장은 "공동주택 정비 지원 사업은 주민복지 증진, 주거환경 개선 등의 사업 효과가 크고 지역 주민들의 반응도 좋은 사업이다"며, "매년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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