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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12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순천향대, 12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순천향대 SCH미디어랩스 단과대학 '스타트업 플라자'에서 예비창업자인 학생들이 창업아이템 확산공간에서 토론하는 모습/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가 교육부로부터 12년 연속 고교교육에 기여한 대학으로 뽑혔다.

 

순천향대는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으로 대입 전형을 운영해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선정은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대입전형 단순화 및 정보공개 확대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 등 대입 전형의 공정성 확보와 사교육 감소를 위한 대입전형 단순화 운영 등을 지표로 평과한 결과다.

 

순천향대는 'SCH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2019년~2022년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울릉도의 울릉고 등 전국 농어촌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 운영함으로써 진로교육 소외지역 지원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SCH 꿈을 찾는 강좌 ▲오픈 유니버시티 ▲동아리 멘토링 등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SCH 꿈을 찾는 강좌'는 2011년부터 9년 동안 전국 고교를 직접 방문해 고교생들의 전공 선택과 진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상명 입학처장은 "이번 학기에도 'SCH 꿈을 찾는 강좌'는 전국 고교를 대상으로 300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고교생의 전공 선택을 돕는 등 입시를 앞둔 고교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오는 9월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통해 본 한국의 미디어 콘텐츠산업 ▲4차 산업과 스포츠의 직업세계 ▲영화속의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 의학과 공학사이 등을 주제로 'SCH 꿈을 찾는 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평가 결과 유형Ⅰ대학 67개교, 유형Ⅱ대학 8개교 등 총 75개 대학을 선정했다. 순천향대는 유형Ⅰ대학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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