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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미래융합대학원,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와 업무협력 협약

순천향대 미래융합대학원,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와 업무협력 협약

 

8일 오전, 순천향대 교내 앙뜨레프레너관 회의실에서 김춘순 미래융합대학원장(사진 왼쪽)과 이덕일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오른쪽)간에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는 8일 교내 앙뜨레프레너관에 위치한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미래융합대학원(원장 김춘순)과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소장 이덕일) 간에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선발 및 교육과 공동연구 진행 등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융합연구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인력양성 지원 ▲상호 관심 분야 사업 및 과제 수주 ▲ 교육기반 구축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김춘순 미래융합대학원장은 "미래를 추구하고 연구와 학생모집 등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시점에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와 손을 잡았다"며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위해 상생의 업무협약이 체결된 만큼 의미는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협력과 발전을 시작하는 계기로 삼아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덕일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도 "우리 연구소가 설립된지 22년이 됐는데 그 취지는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여타 대학들이 사회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지만, 순천향대와 연구소가 협력하면 기존 체제를 바탕으로 융합된 협력을 통해 보다나은 미래를 위한 모습으로 꽃을 피울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춘순 순천향대 미래융합대학원장을 비롯해 동 대학원 글로벌한류문화학과 이영관 주임교수, 장우성 학사지원팀장 등이,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는 이덕일 소장, 임종권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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