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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기도 내 원격수업 전환 학교 15일 1개로 줄어

경기도 내 원격수업 전환 학교 15일 1개로 줄어

 

지난달 27일 278곳으로 최고조…12일엔 5곳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내 학교 중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15일 기준 1곳으로 줄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개학준비지원단이 15일 기준 도내 유·초·중·고교 4609곳 가운데 원격수업 전환 학교는 지난 11일 확진자가 발생한 중학교 한 곳이라고 밝혔다.

 

지역 확진자 발생으로 등교수업을 일시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한 학교는 지난달 20일 안성 지역 9개 고등학교에서 27일에는 부천과 구리 지역을 포함해 278개 학교로 늘었다가 지난 12일에는 5개로 줄었다.

 

등교수업을 처음 시작한 지난 20일 이후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감염이나 확산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방역당국과 학교는 의심증상이나 유사환자가 발생했을 때 즉각 대응하고 강력한 방역과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도연 개학준비지원단 부단장은 "감염병 확산 예방과 안전한 학교 교육활동 운영을 위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지역사회와 학교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의사 환자와 확진자 발생 상황에 대비해 학교, 교육지원청 상황실과 도교육청 지역사고수습본부가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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