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시급한 강물속 오염 정화작업 필요
수질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문경시는 지난달 18일부터 6월 2일까지 관내 하천의 수질 개선 및 깨끗한 친수 환경 조성을 위해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정화사업은 단기간 근로자 49명을 채용해 문경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 약 32t을 집중수거 처리했다. 특히 가은 선유동천 나들길·쌍용계곡 등 방문객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집중 수거했으며, 근로자의 식사와 수송 수단은 관내 업체를 이용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진 업체들에게 숨통을 틔우는 역할을 했다. 남상욱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사업은 문경시 하천의 수질 개선 목적도 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저소득계층을 위한 생계안정과 이용객이 줄어든 관광버스 업체 및 관내 식당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도 연계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곳은 문경시민들의 삶이 함께하는 영강하천 상류지역인 호계 뱃나들강가에 옛강변길은 오염과 강으로 하수관같은 시설이 그대로 방치되어있고, 강가에 위치한 정자는 옛날 초등학교의 소풍을 다니던 기억을 담고있던곳으로 강변길을 시민들이 이용할수있는 둘레길이 지금은 사실상 막혀있다 싶이 관리가 안되고 길옆으로는 물이 고여있어 수질개선이 시급하고,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 문경국군체육부대앞에서 진남교 전까지 강물속은 수질의 오염이 심해 부패와 이물질로 강물속의 돌에 붙은 이끼에 이물질로 악취도 심하게 나는등 실상과는 다른 문경의 중심강이 관리의 문제점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문경시민들이 원하는 깨끗한 문경 하천이 아니라 보여주기식 외부인들을 위한 하천 정화사업이라는 비판이 있다. 문경시의 관광객유치와 수질개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부분도 없지는 않겠지만, 문경시가 문경시민이 행복하고 잘살수있는 지역으로 나아가는 옳바른 방향은 아닌듯하여, 문경시민을 위한 시 정책을 원하는 시민들의 마음과 함께 하는 일을 추진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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