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선언실천위원회(이하 여실위)가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기후변화 시민운동 일환인 '탄소사냥꾼' 릴레이 챌린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18일 여실위 위원 30여 명은 여실위 사무실에 모여 '지구를 구하자! 우리가...'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사냥꾼 모집 활동 다짐 퍼포먼스를 하며 남해안 남중권 1만명 모집 운영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조세윤 COP28 상임공동위원장을 모시고 기후변화에 대한 환경의식 고취와 COP28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는 자리도 가졌다.
탄소사냥꾼이란 지구와 환경을 위해 실내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물을 아끼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인간이 배출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이다.
여실위 위원 130여 명은 COP28 남중권유치 시민사회추진위원회 시민활동분과에 전원 가입해 있으며 주요 활동사업인 '탄소사냥꾼' 사냥에 5월부터 온 힘을 쏟고 있다. 6월까지 현재 탄소사냥꾼 헌터 300여 명과 하우스(사업장) 100여 개소를 모집했다.
8월에는 경남 진주에서 여실위 주관으로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기관 워크숍"도 예정되어 있다. 10개 시?군(전남-여수,순천,광양,구례,고흥 경남-진주,사천,남해,하동,산청) 화합 교류행사와 유력 정치인을 초빙 특강 등을 통해 남해안 남중권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유도할 계획이다.
여실위 정금희 상임공동위원장은 "여수선언의 정신을 이은 COP28이 반드시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되길 바란다"며 "지구를 지키고 살리는 작은 실천인 탄소사냥꾼 모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사회가 적극 나서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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