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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기술대,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지역 산업 산·학 기술지원 및 인력 상호교류

 

박건수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오른쪽), 오석송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장(왼쪽)/한국산업기술대 제공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는 23일 산기대 내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와 우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조기취업형)와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산학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조사항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는 산업기술대의 박건수 총장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장인 오석송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을 비롯해 대학 측의 조진기 교무처장, 최진구 경력개발처장, 김응태 산학협력단장, 양해정 기업인재대학장 등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부회장단인 이연배 오토젠 회장, 이성호 유티테크 회장, 임종찬 대주전자재료 부사장, 최한호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입학 후 기업에 재직하며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협력 사업은 ▲기업수요에 맞는 인재양성을 통한 대학 교육과 취업 연계 ▲조기취업형 사업의 참여기업 발굴 및 운영관리 ▲기업 근로자 학습 프로그램 지원 ▲산·학 공동 R&D 및 기타 각 기관의 관심분야 공동 협력 등이 있다.

 

박건수 총장은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와 우수일자리 창출이라는 뜻 깊고 의미있는 협약을 맺게 됐다"며 "협약식 행사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협약의 좋은 취지를 내실있는 성과로 유도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운영적인 요소를 직접 챙기겠다"전했다.

 

오석송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장은 "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 공급하고 청년에게는 근로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기업과 청년이 상생하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기대 조기취업형인재양성사업단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조기취업형) 입시전형에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8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업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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