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오는 29일까지 구미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고등학교 특수학급, 특수학교 고등부·전공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으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웠으나 철저한 방역과 체험관 별 인원을 최소화해 운영한다.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용 연계형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10개의 체험관(바리스타, 사무보조, 가상 모의면접, 유통서비스, 의류매장서비스, 세탁서비스, 사서보조, 요양보조, 식품생산보조, 스팀세차)을 이용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현장중심 체험형 진로직업교육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경북교육청은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순회교사 2명을 배치하고, 발달장애학생에게 진로직업 체험활동과 취업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현동 교육복지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발달장애학생의 직업교육과정과 현장실습 체험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며"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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