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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호서대,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상생협의체 운영

호서대,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상생협의체 운영

 

학생대표·동문·교직원 참여 상생협의체 운영

 

호서대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학생대표와 동문, 교직원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운영한다./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이철성)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대학교육 혁신과 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 등을 논의하기 위해 상생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호서대 상생협의체는 학생대표와 동문, 교수, 직원 그리고 대학본부가 참여해 대학의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운영해 왔다.

 

7일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 현황과 그간의 대응내용을 설명하고, 최근 등록금 반환 요구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논의했더. 향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안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이유정 총학생회장은 "대학에서 학생을 대화와 참여의 주체로 인정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준 만큼, 외부커뮤니티가 아닌 이 협의체를 통해 학생들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민기 총동문회 회장은 "대학의 적극적인 소통의지가 있는 만큼, 더 큰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상생협의체를 통해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자"리고 기대를 비쳤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상섭 학사부총장은 "대학과 대학교육의 위기라는 공통된 인식이 있는 만큼, 상생협의체를 통해 대학의 각 구성체간 상호 소통하고 머리를 맞대 이번 위기를 극복하여 대학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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