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LINC+사업단, '2020 하계 인턴십' 진행
글로벌 CGI 애니메이션 트랙, 6개 회사에 학생 총 13명 파견
세종대(총장 배덕효)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사업단 글로벌 CGI 애니메이션 트랙 및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은 지난달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이뤄지는 하계 인턴십에서 6개 회사에 총 13명을 파견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인턴을 파견하는 회사는 ▲스튜디오미르(볼트론, 가디언즈오브갤럭시 등 Netflix 작품 다수, 코라의 전설 제작) ▲엔팝(Netflix 오리지널 <꼬마탐정 토비와 테리> 시즌 1, 2 제작) ▲퍼니플럭스(슈퍼윙스, 엄마까투리, 시계마을 티키톡 제작) ▲크레이지버드 스튜디오(놀이터구조대 뽀잉 제작) ▲재담미디어(빌린 몸, 동네변호사 조들호 외 다수 연재작) ▲씨앤씨레볼루션(허니블러드, 이미테이션, 화장지워주는 남자 제작) 등으로 국내외 여러 프로젝트로 입지를 다진 곳이다. 꼬마탐정>
LINC+ 주임교수인 박재우 만화애니메이션텍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콘텐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애니메이션, 웹툰 업체들의 신규 인력 충원이 필요해진 상황에서, 평소 다양한 산학협력워크샵, 전문가특강 및 공모전·영화제 출품으로 실력을 다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학생들이 그 기회를 잡게 된 것"이라며 "코로나의 악조건에 굴하지 않고 LINC+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산학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트랜드에 부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들을 지속해 배출하겠다"라고 밝혔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은 LINC+ 사업을 통해 비대면 전문가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난 1학기 동안 학생들에게 제공했으며, '언텍트' 수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PBL, FL 등 혁신적 교수법을 도입해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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