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서승환 연세대 총장, 中 국가우수자비유학생 장학금 시상식 축사

서승환 연세대 총장, 中 국가우수자비유학생 장학금 시상식 축사

 

서승환 연세대 총장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장학생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세대 제공

서승환 연세대 총장이 지난 8일 서울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중국 국가우수자비유학생 장학금 시상식에 초대돼 싱하이밍 중국대사와 면담하고 장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12일 연세대에 따르면 서승환 총장은 면담에서 중국 교육부의 글로벌 인재 양성 노력에 존경을 표했으며, 싱하이밍 대사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 유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써준 연세대에 감사를 전했다.

 

서승환 총장은 시상식 축사에서 "양국의 협력적 발전을 위해서는 인재의 교류가 중요하다"면서 "장학생들이 한-중 공유 문화의 융합과 창조를 통해 양국 우호와 학술 교류의 든든한 가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중국 교육부는 2003년부터 자국의 박사과정 자비유학생 중 학업과 연구 성취도가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해 국가우수자비유학생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2020년에는 34개국에서 500명이 선발됐고, 그 중 연세대 등 한국 대학에서 수학하는 장학생은 18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