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1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갖고 전반적인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광주광역시의 광륵사, 금양빌딩, 고시학원등에서 발생된 집단감염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동일 생활권인 전남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지난달에는 목포시에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는 등 지역민 감염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목포시는 6월 29일 대중교통 종사자 및 탑승객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였고 지난 7월 3일에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공적·사적 집합·모임·행사의 집합제한 행정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지난 7월 7일 방문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등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최근 코로나19가 밀접접촉이 잦은 다양한 시설을 통해 전파되는 만큼, 방문판매업, 소규모 종교시설,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에 철저한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방역의 최선의 방법인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당분간 모임이나 이동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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