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용산면(면장 이시영)과 번영회, 사회단체장들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웃에 1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20일 전기합선으로 화재 피해를 입은 가정은 3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보금자리 집이 거의 전소 되어 주택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었다.
소식을 들은 용산면 기관사회단체들은 12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17일 피해가정에 전달했다.
용산면번영회 김성호 회장은 "평소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해 오던 젊은 일꾼이 화재피해를 당한 것을 안타깝게 여긴 주민들이 먼저 나서서 성금을 모금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화재피해를 딛고 일어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시영 용산면장은 "내 일처럼 가슴 아파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 하시는 면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화재피해가정이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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