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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성균관대, 차세대 글로벌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

성균관대, 차세대 글로벌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

 

강의녹화·제작 및 콘텐츠 관리…토론 학습 환경 구축

 

성균관대가 학습자 자기주도형 학습을 위한 차세대 글로벌 학습관리 시스템(LMS) 구축했다./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신동렬)가 학습자 자기주도형 학습을 위한 차세대 글로벌 학습관리 시스템(LMS)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1월부터 ㈜자이닉스(XINICS)와 협력해 온라인 강좌 및 플립러닝 등 첨단교육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글로벌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으며, 올해 1학기부터 시스템을 정식 오픈해 스마트 플랫폼을 활용한 교수와 학생 간 자료공유 및 소통체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은 ▲다양한 디바이스 및 OS 최적화 ▲동영상·퀴즈·토론 등 자기주도적 학습 흐름 설계 ▲편리한 과제 채점 기능 및 퀴즈 풀이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평가 운영 ▲팀 활동, 상호평가, 루브릭 평가, 다자 채점 기능 등 다양한 상호작용 학습 지원 ▲토론식 수업에 최적화된 실시간 설문·투표·퀴즈 앱 제공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강의 저장 및 콘텐츠 관리 시스템에서도 ▲다채널 고화질 화면녹화 및 자동 목차 생성 기능 ▲콘텐츠 저작 도구 제공 ▲강의동영상·수업자료·강의 녹화 영상 등 통합적 콘텐츠 관리·배포 시스템 구축 ▲서버 및 스토리지 확충 등을 통해 빠르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차세대 글로벌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은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서 대학 온라인 학습의 표준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며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성균관대는 학생이 능동적으로 학습하고 토론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성균관대는 2003년부터 아이캠퍼스(icampus)라는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LMS는 Learning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성적과 진도, 출석 등을 통합·관리해주는 시스템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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