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오는 8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도내 전 교원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교 교육에 대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그동안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생각을 함께 나눔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좋은 수업에 대한 교원의 관심과 좋은 수업 실천을 위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온라인 토의 주제는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좋은 수업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교사 역량 ▲ 학습 결손·학력 격차 예방과 해소 방안으로 구성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많은 교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 공간'패들렛(Padlet)'을 통해 진행되며, 경북수업지원포털 '수업나누리'를 통해 해당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온라인 토의와 연계해 전문가의 온라인 대담을 실시하고, 이벤트를 통해 모아진 의견은 앞으로 연수 과정과 수업 관련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교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좋은 수업은 "학생의 학습 경험을 확대하는 상호작용이 있는 수업이다"며, "온라인 토의를 통해 많은 선생님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고, 어떤 수업이 좋은 수업이고, 교사가 길러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경북교육청은 휴업과 온라인 개학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원격수업 과정을 거치며 온라인 공간을 활용한 소통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 현장 선생님들이 서로 소통하고 배우는 교학상장의 문화가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더욱 확대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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