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인천대 체육학부 교수, 대한체육회 연구과제 선정
인천대는 김민철 예술체육대학 체육학부 교수가 대한체육회에서 위탁하는 연구과제 '공동올림픽 유치계기 중장기 남북체육교류 방안 수립 연구'를 수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총 예산은 1억 4500만원으로 연구 기간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연구는 최신 북한의 체육 현황을 비롯해 역대 남북한 체육 교류 및 협력 사례, 남북한 체육교류 및 협력에 필요한 기반 환경 분석 등을 주제로 이뤄진다.
인천대는 "이를 통해 남·북한 올림픽 공동유치 및 중장기 체육교류 및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게 목표"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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