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에게 양질의 보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교사가 배치된 학교 중 보건실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 된 노후된 보건실을 대상으로 초 17개교, 중 14개교, 고 10개교 총 41개교를 선정해 6억3천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학교는 안정실, 상담실, 처치공간, 보건 업무공간, 수세시설, 보건교육실 등 현대화된 보건실 시설을 갖추게 된다.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은 2003년부터 18년간 총 628개교에 140억 원을 지원해 쾌적하고 안정된 보건실 환경 조성으로 효율적인 보건 업무가 수행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보건실 현대화 사업 추진 절차, 보건실의 구성, 공사, 계약·물품구매, 우수사례 등을 담은'학교 보건실 현대화 실무 매뉴얼'을 제작·배부한 바 있다.
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보건실이 학교 보건에 관한 중심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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