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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과기정통부 '건강한 연구실' 선정

한양대, 과기정통부 '건강한 연구실' 선정

 

해양음향공학 연구실, 장관상과 1000만원 포상금 받아

 

최지웅 한양대 해양융합공학과 교수의 해양음향공학 연구실이 과기정통부 주관 '건강한 연구실' 로 선정됐다./한양대 제공

한양대(총장 김우승)는 최지웅 해양융합공학과 교수의 해양음향공학 연구실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회 건강한 연구실'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건강한 연구실'은 젊은 과학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 정책이다. 연구실 문화와 성과가 우수한 연구실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건강한 연구문화 확산과 연구자 사기 진작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된 연구실은 장관상과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13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된 해양음향공학 연구실은 수중음향 분야의 선도적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수중음향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연구실이다.

 

최근 3년 SCI 저널 8편, 국내 학술지, 6편 특허 출원 7건, 기술이전 4건, 학생창업 1건 등의 성과를 냈다. 또 9명 졸업생 전원이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와 관련된 연구실 현판식이 31일 경기도 안산시 ERICA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병선 제1차관, 황판식 연구개발정책실 과장, 이창환 연구개발정책실 사무관(이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김우승 총장, 원호식 과학기술융합대학장, 이준수 총무관리처장, 이성욱 산학협력2부단장 그리고 최지웅 교수 연구팀이 참석했다.

 

현판식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과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해양음향공학 연구실의 석·박사 연구원이 참여해 연구실 운영관리, 연구실 조직문화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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