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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7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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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투시도

정부가 지난 4일 서울 부동산 추가 공급 정책을 내놓았지만 시장의 반응이 그리 달라지지 않으며 주택 시장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태다. 이런 와중에 8월 초·중순에는 다양한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분양을 알리며 유례없는 분양 쏠림 사태가 예고되고 있다.

 

주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비교적 규제를 덜 받는 오피스텔의 매매가 급증했다. 지난달 부동산 서비스 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바탕으로 올해 오피스텔 거래 시장을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전국의 오피스텔 매매는 1만576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이 후 동기간 평균 거래량보다 높은 수치이며, 지난해 보다 30%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상황에 서울 중심 입지인 청량리역 인근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 주 7일 홍보관을 오픈한 이 단지는 최대 65층의 아파트 4개 동, 오피스텔과 함께 업무시설·호텔·판매시설이 들어서는 42층 건물인 랜드마크타워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랜드마크타워 27~42층에 자리 잡게 된다.

 

이 단지가 위치한 청량리역 부근은 재개발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 퍼스트’의 경우 지난 5월 청약접수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분양이 진행된 오피스텔 단지 6곳 모두 1순위로 청약이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량리역 부근에 들어서는 타 단지들과 달리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은 청량리역과 직접 연결되는 이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같은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 1층(5호선 마장역 3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 10~11일 인터넷 청약, 당첨자 발표는 12일, 계약은 13~14일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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