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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하대, '2020 다문화교육 국제학술 대회' 개최

인하대, '2020 다문화교육 국제학술 대회' 개최

 

BK21+ 사업단·다문화융합연구소, "시대 변화 감지…한국 상황에 맞는 방향 이끌어내"

 

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최근 BK21+글로컬다문화교육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영순)과 다문화융합연구소(소장 김영순)가 '2020 ICME (다문화교육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된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주제는 'Multicultural Education's Paradigm Shift in the Post-Corona Era(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다문화교육 패러다임 전환)'이다.

 

기조 강연은 강원대 전 총장인 최현섭 명예교수가 '다문화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더 기본적인 것의 더 충실한 작동'을 주제로 펼쳤다.

 

해외학자 발표는 ▲중국 중앙민족대학 Jinyu Qi 교수 ▲중국 동북사범대학의 Caiyun Wen 교수 ▲Meichen Huo 교수 ▲중국 연변대학 Xinzi Quan 교수 ▲중국 인민대학 Fengyu Zhu 교수 ▲대만 대인과기대 Jenn-Chyun Shieh 교수 ▲베트남 달랏대 Cao Thi Thanh Tam 교수 ▲베트남 국가행정학원 Ngo Thanh Can 교수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학 진달용 교수 ▲영국 센트럴랭커셔대학 김지혜 교수 ▲러시아국립고등경제연구원 송잔나 교수 ▲루마니아 티미쇼아라 대학교 Ileana Rotaru 교수가 세계 각국의 문화다양성, 한류, 재외동포, 다문화교육의 변화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국내 학자인 ▲상지대 장향실 교수 ▲순천대 이병환 교 ▲세명대 오지혜 교수 ▲제주대 박여성 교수 등이 한국언어문화교육, 문화다양성교육, 음식기호학, 지역사회교육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 학술대회는 2014년부터 매년 개최했으며 올해는 일곱번째 학술대회다.

 

이번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영순 교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다문화교육의 변화를 감지하고, 한국 상황에 맞는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이끌어내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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