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1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지원사업에 평화영농조합법인 김형도 대표가 선정되어 국비 5억 9700만원과 도비 1억 79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20억원을 확보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산지별로 품목특성에 맞는 현대화된 산지유통시설을 지원하여 농산물 생산과 유통계열화의 거점을 육성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운남면에 위치한 평화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20년 공모사업에 아쉽게 탈락되었지만 이번 2021년 공모사업에 재도전해 선정 되었다.
평화영농법인은 계약재배 농산물 확보 여건과 판로개척 등 여러 항목에서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으로 저온저장고, 선별장, 양파선별기 등 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농가 참여가 확대되고 사업물량 처리능력도 향상되어 고품질 양파 생산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고소득 농산업 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해 최고의 양파 브랜드를 이어가겠다"며,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전남서남부채소농협과 무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취급량을 확대해 농산물 물류 효율화와 유통비용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과 사업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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