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과의존 예방과 치유 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의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해 학업성적과 사회성 저하, 수면 부족, 각종 사이버 범죄 노출 등 청소년 문제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교육청 차원에서 예방과 치유를 하기 위함이다.
지난 7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중심 수업을 많이 한 경산, 청도 등 5개 지역의 92개 중학교 2학년 10,73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사전 선별검사를 했다.
또한 지난 10∼14일 경산, 청도 등 5개 지역 92개 중학교 선별검사 담당자와 전문상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연수를 했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기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이 가지는 위험성과 심리적 요인, 과의존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관리와 지도 방식, 과의존 여부의 판별 등이며, 지난 7월 실시한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사전 선별검사에 대한 결과를 안내했다.
오는 9월부터 선별검사 결과 관심군과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 학교로 찾아가는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8∼11월까지 해당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앞으로 각종 상담프로그램과 연수를 통해 청소년기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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