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SW특기자·예체능우수인재전형 입상 인정 기간 변경
'2020년 8월 31일까지'에서 '9월 29일까지'로 연장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2021학년도 수시전형 입상실적 인정 기간을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개최가 연기된 대회들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변경되는 전형은 ▲SW특기자전형 ▲예체능우수인재(체육)전형 ▲예체능우수인재(축구)전형 등 3가지다. 해당 전형 모두 입상실적 인정 기간이 '2020년 8월 31일까지'에서 '2020년 9월 29일까지'로 연장된다.
단, 예체능우수인재(축구)전형의 리그 실적 중 2020년도의 실적은 9월 24일부터 9월 29일 사이에 발급한 실적 증명서에 한해 인정한다.
한편 숭실대는 수시모집 원서를 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 예체능우수인재(체육,축구)전형 면접고사는 10월 17일(토), SW특기자전형 면접고사는 11월 1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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