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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컨테이너 물동량 지속적 증가세

 

평택·당진항 컨테이너 부두 전경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당진항의 7월말 누적 기준 항만운영실적 집계결과 컨테이너 물동량이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5.0% 증가한 43만5천8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반면, 전체 항만물동량은 주요 화물인 철광석이 2674만5톤으로 전년동기(2844만1톤) 대비 6.0% 감소했다.액체화물 역시 전년동기(1675만6톤) 대비 0.4% 감소한 1668만1톤을 기록함에 따라 전년동기(6493만2천톤) 대비 5.2% 감소한 6154만4천톤으로 집계 됐다.

 

'컨'물동량은 금년 3월까지 감소했으나, 4월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그 증가폭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내수용 가전제품의 동남아, 중국 수입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당분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컨'물동량이 지난 달에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은 고무적"이라고 하면서, "전체 물동량도 조속히 늘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