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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시원스쿨 프랑스어, 영화로 쉽게 배우는 중·고급 강의 선봬

시원스쿨 프랑스어, 영화로 쉽게 배우는 중·고급 강의 선봬

 

판타지 로맨스 '사랑은 부엉부엉' 인강 오픈

 

카페·야근·자전거 데이트 등 키워드 회화 학습

 

시원스쿨 제공

시원스쿨은 프랑스어 강좌 '영화로 배우는 프랑스어' 를 개설하고, 프랑스 영화 '사랑은 부엉부엉' 편 인강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원스쿨의 영화로 배우는 외국어 강의는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의 언어로 개설돼 있다. '영화를 보면서 외국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는 것'이 수강생들이 꼽는 장점이다.

 

프랑스어 특유의 뉘앙스를 파악하기 쉬운 영화 '사랑은 부엉부엉'은 로맨틱 코미디 '아멜리에' 제작진이 만든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부엉이 탈을 쓴 남자와 판다 탈을 쓴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직장인인 남자 주인공 '부엉이'의 회사 생활을 시작으로, '판다'를 만나게 돼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많아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장을 배울 수 있다. 카페나 문화센터, 야근, 인턴, 자전거 데이트 등의 키워드와 관련한 표현을 공부한다.

 

난이도는 프랑스어 자격시험 DELF(델프) 중 B1, B2에 해당하는 중?고급 수준의 학습자에게 적합하다. 강의를 수강한 후에는 자막 없이도 프랑스어 영화 한 편의 감상과 이해가 가능하므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자기계발 취미로도 추천된다.

 

총 28강으로 구성된 레오(L?o) 강사의 설명으로 듣기, 말하기, 패턴, 어휘 등 다양한 영역을 동시에 학습한다. 레오 강사는 인강 '하루 20분 리얼 프랑스어'을 통해서도 일상생활 전용 강의를 선보인 바 있다.

 

시원스쿨 프랑스어 관계자는 "최근 SNS에서 해외 영상, 사진으로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는 트렌드 '집콕 랜선 여행'처럼 영화를 통해 프랑스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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