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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경영학부 이들뭉크 학생, '탑골 랩소디' 5대 글로벌 가왕 차지

세종대 경영학부 이들뭉크 학생, '탑골 랩소디' 5대 글로벌 가왕 차지

 

이들뭉크/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 경영학부 이들뭉크 학생이 티캐스트 E채널의 '탑골 랩소디'의 5대 글로벌 가왕을 차지했다.

 

탑골 랩소디는 K-POP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E채널이 10부작으로 편성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회는 참가자들이 1절은 한국어로 노래를 하고 2절은 자국어로 번안해서 곡을 선보인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김현철, 주영훈 등 10명의 글로벌 판정단이 패널로 참가해 평가했다. 왕중왕전 최종 우승자는 탑골 명곡으로 앨범 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방송에서 이들뭉크 학생은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선곡해 1000점 만점에서 975점을 받았다. 글로벌 판정단의 작사가 이건우는 "진짜가 나타났다. 같이 앨범을 작업하자"라고 말했다. 가수 뮤지는 "노래를 들으면서 프로 가수인 줄 알았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들뭉크 학생은 "우승한 사람들을 TV로 보며 부러워했는데 실제 가왕이 되니 너무 기뻤다. 이번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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