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14일 경주 The-K호텔에서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 27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9월 1일자 정기인사에 따라 새롭게 학교폭력 업무를 맡은 장학사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체온 체크, 손 소독, 대화 최소화 등)을 준수하고, 토의·토론 방식을 지양했다. 연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무에 도움이 되는 사례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운영의 실제, 화해분쟁 조정 및 관계회복, 질의응답으로 나눠 진행했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운영의 실제 시간에서는 학교폭력의 개념, 학교폭력 사안처리 요령, 관계 법령 이해 등을 설명하고, 특히 성희롱·성폭력과 관련해 사례 공유, 처리 절차, 예방 방안 등이 깊이 있게 다루어졌다.
화해분쟁 조정 및 관계회복 시간에는 화해분쟁 조정 및 관계회복에 대한 정책 이해, 화해분쟁 조정 및 관계회복 절차 등을 설명했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학교폭력 예방 사업, 회복적 생활교육 등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생활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한 업무 담당자는 "학교폭력 사안과 관련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어떠한 내용과 방식으로 학교를 지원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이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번 연수가 업무 담당자의 학교 지원 역량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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