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한양대 전기정보통신기술연구소, 산업기술거점센터로 선정

한양대 전기정보통신기술연구소, 산업기술거점센터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사업, 7년간 최대 120억 지원

 

장준혁 한양대 전기정보통신기술연구소 소장/한양대 제공

한양대 전기정보통신기술연구소(소장 장준혁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기술거점센터 육성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기정보통신기술연구소는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산업지능화기술개발'이라는 주제로 7년간 최대 120여억원의 국고지원을 받게 된다.

 

해당 사업은 대학연구소가 R&D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축적하고 이를 기업에 공급할 수 있게 R&D지원과 공급기지 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산업통산자원부는 1단계인 3년 동안 매해 20억 원의 연구지원을 통해 시장수요가 높고 산업계가 지속적으로 원하는 원천핵심기술을 개발·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단계에서는 4년에 걸쳐 실용화 기술개발과 산업체 핵심기술 이전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전기정보통신기술연구소는 기 구축된 학습·연구용 스마트팩토리 시설과 ㈜동원산업의 기부로 설립된 AI솔루센션터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제조공정에서 ▲고장 및 이상진단 ▲물류위치추정 ▲물류수요예측 등에 필요한 인공지능기술(AI)을 개발해 산업체에 제공하게 된다.

 

이미 AI솔루센션터에는 동원산업, KT등 30여개 국내 유수기업들이 R&D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어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신속히 파악해 전기정보통신기술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준혁 센터장은 "한양대 전기정보통신기술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팩토리의 지능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개발, 우리나라 산업체 및 제조공정분야가 AI시대로 들어가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