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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이명학 성균관대 명예교수, '어른이 되어 처음 만나는 한자' 출간

이명학 성균관대 명예교수, '어른이 되어 처음 만나는 한자' 출간

 

이명학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어른이 되어 처음 만나는 한자'를 출간했다./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이명학 한문교육과 명예교수가 꼭 알아야 하는 한자어 유래와 용례를 이야기로 풀어낸 '어른이 되어 처음 만나는 한자'(김영사)를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책은 ▲반전의 한자어 ▲오해의 한자어 ▲발견의 한자어 ▲관계의 한자어 ▲공감의 한자어 등 모두 5장으로 이뤄져 있다. 5장까지 모두 70여 개의 한자어가 수록돼있다.

 

이명학 교수는 우리말과 글의 두 축(軸)의 하나인 한자(漢字)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한자의 어휘를 한글로 적고 익히는 것은 할 수 없더라도, 그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하는 것은 '절음발이 교육'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는 게 이 교수의 설명이다.

 

이명학 교수는 "우리말을 잘 하려면(우리글을 잘 쓰려면) 한자를 잘 알아야 한다"면서 "최소한 300여자만이라고 그 유래나 뜻을 정확히 안다면, 우리의 리터러시(literacy. 문자생활)에 크게 개안(開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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