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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충청남도와 '글로벌 기술사업화 포럼 2020'개최

호서대, 충청남도와 '글로벌 기술사업화 포럼 2020'개최

 

'글로벌 기업사업화 포럼 2020'에서 호서대 김대현 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김대현)는 충청남도와 지난달 31일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사업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글로벌기술사업화 포럼 2020'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도내 중소기업간 산업 제조 지능화와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융합기술사업화확산형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지원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김대현 총장과 양승조 도지사, 강훈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충청지역 중소·중견기업 회원사 대표와 공공기관 그리고 학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충남 중소기업들이 성공모델의 부재,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산·학·연 네트워크을 구축하고, 민·관·대학의 성공사례와 인도, 베트남 등 신남방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해외진출 사례 등이 공유됐다.

 

뿐만 아니라, 충남지역의 산업 지능화와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의 협업 로봇, 무인 자율주행, 가상·증강현실, 3D프린팅, 반도체 핵심부품 등 기술혁신 제품·서비스 전시가 있었다.

 

양승조 도지사는 축사에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통해 충남 제조기업들을 혁신 강소기업으로 키우는데 도정의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현 총장은 "대학이 충청권 제조기업의 실제 기업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경영의 독창적인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산학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제조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와 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등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승범 사업단장이 기업 현장의 실제 문제 해결을 기반으로 한 융합기술사업화 모델을 주제로 발제가 이뤄졌다.

 

이어서 '비대면 시대 충남 중소기업의 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박경호 단장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혁신생태계'▲충남테크노파크 이응기 원장 '충남 지역 기업의 혁신 성장 전략'▲충남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 '충남 지역기업 경제활성화 및 글로벌 진출'▲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맹창호 원장은 '충남 그린·디지털 뉴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방향'을 각각 발표했다.

 

한편, 인도 뉴델리와 베트남 하노이 현지 시장 전문가들도 온라인으로 이날 포럼에 참여하여'중소기업 혁신 사례와 글로벌 사업화'를 주제로 ▲이진 변호사 '인도 진출 사업화 및 비즈니스 분야' ▲MMG 이병상 대표 '신남방 베트남 시장전망과 사업화 분야'▲지니스 김상도 대표 '충청기업의 산업기술 혁신 우수사례' ▲충남경영자협의회 박종복 회장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경험과 사업화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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