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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코로나19 나흘 연속 300명대…3차 유행 진행 중

신규 확진자 386명, 누적 확진자 3만403명

지난 2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서울시청 본관에서 직원들이 귀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363명)보다 다소 늘어나면서 나흘 연속 3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확진자수는 3만403명이며, 신규 확진자 수는 8월 27일(441명) 이후 86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역 발생이 361면,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54면, 경기 86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262명으로 전날(218명)보다 44명 늘었다. 수도권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것도 8월 29일~30일(244명→203명) 이후 처음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충남 19명, 전남 18명, 강원 14명, 전북 13명, 경남 11명, 경북 8명, 부산 7명, 광주 6명, 대전·울산·충북 각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로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교원 임용고시학원 누적 32명,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모임 19명, 동대문구 고등학교 9명, 도봉구 종교시설 '청련사' 29명, 경기 안산시 수영장 17명, 인천 남동구 가족 및 지인 40명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 14명, 경남 창원시 친목 모임 23명, 경남 하동군 중학교 26명, 전북 익산시 원광대병원 11명, 강원 철원군 장애인 요양원 40명, 광주 전남대병원 46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명이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 12명, 일본 3명, 러시아·방글라데시·프랑스 각 2명, 미얀마·아랍에미리트·인도네시아·네덜란드 각 1명이다.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이 12명이다.

 

이는 지난 8월 말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과 비슷한 수준이다. 당시 2차 유행의 정점이었던 8월 27일(441명)을 전후로 4일 연속(320명→441명→371명→323명) 300명 이상 확진은 단 1차례 있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 중심의 '3차 유행'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지난 20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 반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경우 지역사회 유행이 본격화하며 대규모 유행으로 진행되는 양상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며 "지난 2~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환자 발생 동향을 살피며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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