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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물류학회, '팬데믹 시대 물류유통의 역할 및 전략' 포럼 개최

한국물류학회, '팬데믹 시대 물류유통의 역할 및 전략' 포럼 개최

 

인천대·한국유통경영학회·디지털경제연구소 등 공동 주최

 

인천대 제공

인천대는 한국물류학회(회장 이영찬)가 지난 5일 '팬데믹 시대 물류유통의 역할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동계공동학술대회 및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및 정책포럼은 한국물류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유통경영학회, 인천대 기후환경국제협력클러스터사업단, 디지털경제연구소, 동아시아평화경제연구소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논문발표에 앞서 이뤄진 시상식에서 오승철 인천대 겸임교수가 물류학술상(국토교통부장관상), 김기철 ㈜이도인더스트리 대표가 물류진흥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날 행사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총 21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유통과 물류의 미래'주제로 기조연설에서 "코로나 이후 언택트 소비가 주류가 되고 컨택트와 언택트 서비스의 리밸런싱이 필요하다"면서 "유통과 물류의 경계가 희미해지면서 물류센터가 가치사슬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류분과와 유통분과에서는 각각 9편씩의 논문이 발표됐다. 인천대 기후환경국제협력클러스터사업단 분과에서는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로 인한 한국의 위기와 기회'라는 별도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강희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기후환경국제협력클러스터사업단 분과 회의에서 첫 번째 발표자는 한국클락슨 리서치의 최재성 대표가' Fuelling Transition-Tracking the economic impact of environmental regulation, emission reduction & fuel changes'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박사가 '해양환경 규제 동향과 우리나라 해운기업의 대응'을 발표했다.

 

인천대 교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과 온실가스 규제가 2020년부터 본격화하면서 국내외 선박 및 해운 업체에 매우 큰 부담이 되고 있지만, 저감장치의 개발, 저황 연료 및 LNG연료 시장의 확대 등에 있어 획기적인 기회요인도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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