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비대면 교육품질혁신회의 개최
삼육보건대(총장 박두한)는 지난 21일 2021년을 위한 교육품질혁신위원회(CQI)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CQI란 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의 약어로 지속적인 교육품질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 대학발전전략과 예산을 통합한 회의다.
박두한 총장은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 발전은 커녕 퇴보하기 쉬우며 현상유지도 어려운 시기"라면서도 "그럼에도 삼육보건대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ZOOM을 통해 각 부서장 및 학과장이 한 해동안 진행된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발전적인 방향의 피드백을 제시했다. 각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1년 사업의 구체적인 전략과 추진방법에 대한 계획을 제시했다.
예년 같았으면 총장을 비롯해 부서장 및 팀장만 참여하는 회의였지만 이번 회의는 ZOOM을 통해 대학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진행했다.
박주희 혁신기획처장은 "우리대학은 혁신지원사업 중간보고회와 더불어 한해를 마무리 하며 교육품질혁신회의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던 것은 교직원들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준 결과"라며 "회의를 통해 제시된 내용들을 반영해 2021학년도는 한 단계 더 고도화된 혁신적인 한 해로 만들고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으로 발돋움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그동안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으며 기술사관육성사업, 고숙련일학습병행사업(P-Tech), 일반고직업교육사업, 과정평가형자격교육훈련과정사업, 보육교직원보수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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