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이상엽 울산대 교수, 대동철학회 회장 취임

이상엽 울산대 교수, 대동철학회 회장 취임

 

이상엽 제22대 대동철학회 회장/울산대 제공

울산대(총장 오연천)는 이상엽 철학과 교수가 지난 1일 제22대 대동철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대동철학회는 한국 철학의 담론 활성화를 위해 1998년 창립되어 현재 전국 400여 명의 대학교수 및 연구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해마다 국제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대동철학'을 발간하면서 철학담론 전문화를 촉진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자유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신임 회장은 니체 철학 전문가로서 ▲니체와 대학 교육의 목적(2017) ▲니체의 몸과 자기, 그리고 예술생리학(2018) ▲니체, 허무주의와 춤(2019) ▲니체, 허무주의와 운명애(2020) 등 논문을 발표해왔다.

 

또 공저로 ▲철학의 전환점(프로네시스·2012) ▲비판적 사고와 논증적 글쓰기(북코리아·2016) ▲인문학의 길찾기(교육과학사·2017), 역서로 ▲니체와 소피스트(지식을만드는지식·2015) ▲이 사람을 보라(지식을만드는지식·2016) ▲니체, 건강의 기술(북코리아·2019) ▲바그너의 경우, 니체 대 바그너(세창출판사·2020) 등 학자로서 꾸준한 저술활동을 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